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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 앞둔 군장병들이 핸드폰을 매우 저렴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군인공제회 전역폰 제도라 하여,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는 정책이다.




일반적으로 군생활 마치고 나면 핸드폰은 이미 구형이 되어있을 테고, 전자기기의 특성상 구형은 활용도가 많이 떨어진다.
그렇기에 전역을 하면 보통 새 폰을 사곤 하는데, 이 제도를 이용하면 정말 손쉽고 저렴하게 핸드폰을 바꿀 수 있다..

물론 테크노마트, 신도림 같은 던젼, 또는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엄청난 가격(?)으로 구매할 수는 있겠지만, 
합법적으로 싸게 구매할 수 있다면 왜 굳이 불법을 저질러가며 찾아야 할까.

만드는 조건은 간단하다.
전역 전 3개월, 전역 후 1년까지 나라사랑카드를 가진 사람이라면 가능하다.

이미 예비군까지 끝난 내가 입대할 당시도 나라사랑 카드를 발급해 줬으니, 오래된 제도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나라사랑카드도 카드사 별로 할인률과 선택가능한 통신사가 다르기때문에 카드사를 확인하고 선택가능한 통신사를 골라야 한다.



신청은 나라사랑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우선 국민카드 발급 나라사랑카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위 그림과 같이 매달 15,000원의 환급 + 2,500원 통신비 할인이 진행된다.

결론적으로 24개월 사용시 42만원 환급.

사용가능 통신사는 kt, skt, lg u+ 전부다.



다음으로 ibk카드의 경우 총 40만 8천원이 환급된다.

사용가능한 통신사는 kt와 lg u+다.





마지막으로 신한은행은 조금 아쉽다.
lg u+만 이용 가능하며, 총 36만원 환급이다.

최신폰부터 옛날폰까지 다 선택 가능하니까 요모조모 가격비교를 해보고 고르면 후회는 없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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