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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JTBC 아는형님에서 각종 신조어를 말하며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요즘 10대 말은 도통 알아먹을 수가 없으니.. 

 이게 나이 먹었다는 증거겠죠? 

인싸란 말도 사실 신조어인데, 처음엔 아싸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해서 그 조차 못알아들었다죠.


그건 그거고, 자만추 뜻 은 대체 뭐길래 사람들이 그렇게 못맞췄을까요?





아는형님을 보면서 보는 내내 빵빵 터졌던게 사실 이 오답퍼레이드 때문이라죠.


강호동은 정답을 외치고, '자신만만한 추노!'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해서 보는 저로서는 너무 웃겼습니다.


제가 정답을 몰랐는데도 말이죠.


사실 저도 처음엔 보자마자 '자신만만한 추남' 등의 정답을 떠올리며 누가 그 답 말 안하나 기대도 했었네요.


정답 힌트를 주자면 소개팅의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합니다.


바로말하면 재미없다고 너무 끌었나요?


정답은 바로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고 합니다.


정말 '별다줄(별걸 다 줄인다)'죠? 아무튼 저도 이런내용 빨리 파악해서 여기저기 써먹고 핵인싸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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