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미미 열애부터 결혼까지, 엠블랙과 구구단 멤버

최근 연예인커플의 열애와 결혼소식이 연달아 들리게됐습니다. 바로 천둥 미미 열애부터 결혼까지 함께하게 되었다는 사실인데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천둥과 미미는 서로를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라며 오랜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결혼을 앞두고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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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미미 열애 사실은 '세컨 하우스2'에서 처음으로 밝혀졌습니다. 두 사람은 이 방송을 통해 사랑의 결실로 4년 동안의 숨겼던 연애를 마치고, 결혼으로 향해 나아가기로 결정하였다고 했습니다.

천둥은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용기를 내었다"라며, "미미가 내게 주는 사랑과 이해, 그리고 지지가 나의 삶을 지탱하는 이유가 되었다"라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습니다. 미미 역시 천둥에 대한 그녀의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천둥이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사람이라며 그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천둥은 누구?

천둥은 2009년에 엠블랙의 멤버로 데뷔하여 대중에게 잘 알려졌고, 특히 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의 동생이라는 사실로 인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2014년에 엠블랙을 떠나 자신만의 음악을 추구하기 위해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였고,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미는 누구?

미미는 2016년 구구단의 멤버로 데뷔하여 그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2021년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그 이후로는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