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재계약 결과 그룹활동 계속하기로, 규현 동해 은혁은 SM떠나

출처 : 슈퍼주니어 공식인스타그램 @superjunior

반응형

우리나라 장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해 슈주 재계약에 대한 뉴스가 핫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끈끈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재계약이 맺어진 것으로 보이며, 장수아이돌 타이틀을 그대로 가지고 새로운 챕터를 열 예정이기에 더 큰 기대감이 보이는 듯 합니다.

 

개별활동소식

하지만 멤버 중 규현, 동해, 은혁은 개별활동을 한다는 뉴스가 나와 많은 팬분들이 우려를 할텐데요. 하지만 이는 '복수계약'에 가까운 의미로, 슈주 재계약은 그대로 진행해 그룹활동은 SM과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그 밖에 개인적인 예능활동과 유닛활동등에는 기존 소속사가 아닌 각자의 소속사에 속해서 진행한다는 것이 달라진 부분입니다.

 

이렇게 슈주 재계약에 이어 규현 동해 은혁 등이 개별활동을 하지만 그룹활동은 SM과 그대로 이어나가는 것과 동일한 '복수계약'의 형태는 이미 연예계의 다른 그룹들에서도 있어왔기에 그렇게 특별한 일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부 멤버가 빠지는게 아니니, 이런부분에 대해선 절대 걱정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SM 엔터테인먼트 바로가기

위 링크는 SM홈페이지에서 슈퍼주니어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모든 멤버의 프로필사진 및 개인 SNS를 볼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슈퍼주니어는 올해로 데뷔 18주년을 맞이했는데, 'SORRY SORRY'부터 '미인아', 'Mr. Simple' 등의 히트 곡을 통해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번 슈주 재계약에 더 큰 관심이 쏠렸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앞으로 슈퍼주니어의 활동은 그룹뿐만 아니라 개별 계약을 통해 개인적인으로도 더 활발하게 지속될 예정이며, 새로운 음악과 공연,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이 이어질 것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