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등기 보내는 법, 매우 간단해요^^

안녕하세요.

준등기 보내는 법을 공유하고자 포스팅 남깁니다.

요즘세상에 누가 편지를 보내냐 할 수 있지만, 서류 등 중요한 문서를 보낼 때 등기를 보내기위해선 자주 찾게 되는것이 사실입니다.

준등기는 우체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등기류의 일종이죠, 준등기 보내는 법 많이들 헷갈려 하시더라구요.

우선 준등기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도 계신데, 간단합니다.

기존의 등기가 받는 사람의 서명을 받아서 물건(?)을 건내주는 제도라고 하면,

준등기의 경우는 수령자의 서명이 필요 없는 배송제도입니다.

다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이 서비스는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오래된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배송품의 위치 확인이 된다니 조금은 마음이 편안한..느낌입니다.

아무튼 준등기를 보내게 되면 등기번호가 부여가 되니까요.

준등기 보내는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먼저 우체국을 방문한 다음에 편지봉투를 구매해서 준등기 보내기로한 물건을 넣으면 됩니다.

봉투에 들어가는것이다 보니 중량은 100g을 초과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창구로 가서 준등기를 보낸다고 하면 비용 결제를 한 후 접수가 완료됩니다.

등기나 준등기 모두 마찬가지로 우체국 방문을 해서 보내야하니 귀찮은건 어쩔 수 없네요.

가격은 천원 내외입니다.

그리고 나면 영수증엔 가격과 등기번호가 적혀있으니, 잘 보관하면 됩니다.

정말 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