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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찢어진 여인1번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이야기 나눠 볼 내용은 바로 '입옆 찢어짐의 예방법과 치료법'입니다.


흔히 말하는 '입병'인 헤르페스만큼이나 유명하고 자주 생기는 현상이죠.


추운 겨울에 유난히 이런 경험이 생긴다고 하지만, 이따금 이런 현상이 생겼던 저에겐 


계절이 중요한게 결코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상관없이 발생했던 것이죠.





그리고 이 현상은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조차 모를정도로 답답하고 짜증스럽습니다.


숟가락을 입에 넣을만큼 입을 벌리지 못하여 밥을 먹을 때도 고통스럽고..


특히 뜨거운 국 같은 것을 먹을 땐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개인적으로 뜨거운 국을 먹을 때 입 옆이 가장 아팠습니다. 뜨거운 숟가락이 닿았거든요.)


특히나 저는 미국에 있을 때 이런 일이 발생해서, 서브웨이 샌드위치는 물론 햄버거도 먹지 못하는..


고통스러운 몇주를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신거 먹는



게다가 이건 좀 나아진다 싶으면 어느새 입을 크게 벌일 일이 생기곤 하는게 문제가 됩니다.


다 나아가다가 말짱 도루묵이 되는 것이지요.


이만큼 거슬리고 고통을 주는 입옆 찢어짐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어떻게 치료해야할까요?


먼저 원인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이건 헤르페스(입병)나 같은 감염 또는 바이러스 질병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다만 몸속에서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어느덧 입술이 바짝 땡기는가?하는 마음이 들더니 입 옆에 상처가 생기며 몇주간 고생문이 열립니다.


그러니, 가장 중요한 예방법 첫 번째는 무엇일까요?


물을 많이 마신다.





두 번째는 간단합니다.


이걸 한 번이라도 겪고 나면 입술이 땡기는 느낌이 들 때마다 소름이 끼치는데요.


까먹지 말고 립밤 바르는 것을 습관으로 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니 특히 입술이 땡긴다는 느낌을 받게되면 바로 입 옆에 집중적으로 립밤을 바르면 됩니다.


실제로 이건 효과가 매우 극적으로 보입니다.


세 번째는, 피곤함을 덜어내는 것입니다.


규칙적인 수면과 스트레스 프리.


저에게 찾아왔던 입옆 찢어짐은 대부분 규칙성을 벗어난 시점에 찾아왔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게 지킬 수 있는 내용들이죠?


그럼 마지막으로 치료법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양이 입쩍사진입니다.





간단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약을 발라주되, 정해진 시간이 아니라면 하루종일 립밤을 손에 쥐고 다니자 라는 점입니다.


습관적으로 발라주면, 실제로 상처가 나있을 때도 수월하게 위기를 탈출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입옆 찢어짐의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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