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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알아 볼 것은 입안 피물집 관하여 입니다.



mouth


사실 피곤할 때 이따금 생기죠.


입 안 뿐만이 아니라 입술과 입술 바깥까지..


흔히들 '입병'이라고도 말하는 이 입안 피물집 왜 생기는 것이며, 어떻게 해야 빨리 낫는 것일까요?


우리가 흔히 아는 원인인 '피곤하면' 생긴다는 것이 맞는 말일까요?


네, 영향이 있습니다.



입안 피물집 으로 불리는 친구는, '헤르페스'라고 하는 바이러스의 일종입니다.


그 바이러스는 한번 감염되면 평생을 내 몸안에 기생(?)하며, 휴식기와 활동기를 번갈아 보입니다.


그리고 그 바이러스를 몸에 보유하고 있을 경우에는 몸이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면 입안 피물집 형태로 드러나는 것이죠.


그러니, 애초에 걸리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내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곤한 상태가 된다 하더라도 이런 증상이 발현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보균자의 경우엔..어쩔 수 없이 드러나는 것이죠.


입쩍벌


이게 한 번 걸리면 매우 따끔거리고, 거슬리는데 어쩔 수 없습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면역력 저하보다 더 큰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바로 스트레스 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될 경우, 내 몸의 상태가 정상이든 비정상이든 상관 없이 입안 피물집 드러나는 현상을 보입니다.


최근 회사를 다니면서도 마찬가지고, 학창시절에도 맞았고..


'스트레스 사회'라고 할 정도로 모든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겐,


바이러스를 보유중이라면 이 입병은 피할 수 없는 듯 합니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래서 이 현상이 어떻게 빨리 낫냐고 물어본다면..


원론적인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1. 약을 바른다.


우리 흔히 아는 고통의 아이콘 있죠?


알보x,..이런류의 약,




이렇게 알보x가 심지어 컨텐츠가 되어 사람들에게 큰 사랑..ㅎㅎ..을 받고 있습니다.


의약품이 희화화 되는 것은 안타깝지만, 이 또한 특성이고 흐름인걸 어떡할까요.


또는 요즘 연고 중 효과 좋은 것도 꽤 되니, 연고종류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2. 스트레스를 다스린다.


사실 스트레스를 다스릴줄 알았더라면 애초에 걸릴일이 없었겠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다스려봐야지.


명상이나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는 활동을 해보는 것이 베스트일 듯 합니다.


그것도 아니면 회사를 때려치워보시죠...


만병통치약입니다..


채소채소


3. 영양소를 골고루 먹고 몸의 면역력을 높인다.



이것도 너무도 원론적이지만, 부정할 수 없습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한다며 밥을 적게 먹을 경우 이게 자주 생기거든요.


식사를 적게 하지 말고, 꾸준히 1인분씩 먹어가며 건강 챙기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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