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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포스팅마다 하는 이야기지만, 몸만들기는 식단이 50%이상을 차지한다.
그렇기에 다이어트 뿐 아니라 몸이 좋아지고자 헬스를 시작한 사람 역시 마찬가지다.
보충제는 꽤 큰 영향을 미친다.
어린나이부터 진로를 결정해서 시작하는게 아니라면, 골프를 시작할 때 PGA프로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시작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PGA프로가 하는 것과 같은 운동을, 같은 목표로 연습하는 것이다.
웨이트 트레이닝도 마찬가지다.
내가 운동을 시작할 때 보디빌더가 되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결국 보디빌더가 하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함께 하는 것이다.
이렇게 장황하게 운을 떼는 이유는, 운동을 어느정도 했다고 해서 알아보지 않고 무턱대고 보충제 섭취를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많이봐서다.
개인적인 생각(물론 많은 운동인들과 연구결과가 말해주는 바)으로 단백질 보충제는 매우 필요하다.
물론 자연식으로 비율에 맞는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본인의 체형에 맞게 필요단백질을 계산 했을 때, 적절한 시간에 분산해서 섭취하는게 쉬운건 아니다.
그렇기에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다는 것은, 조금 더 쉽고 간편하게 효율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난 어떤 프로틴을 먹어야 하는 것일까?
모두는 아니지만, 대부분 목적에 따라 프로틴의 종류도 구분된다.
게이너 - 마른체형 추천 보충제(고탄수화물, 고단백질)
몸집이 커지고 싶은 사람을 위한 단백질 보충제로, 매스 증가에 필요한 영양분이 다량으로 포함되어있다.
복합단백질 - 근육 증가 추천 보충제(고단백질)
일반적으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단백질 보충제로, 근육 증가에 필요한 단백질은 물론 각종 아미노산과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는 제품도 많다. 어떤체형이라도 무난하게 먹을만한 보충제
다이어트용 보충제 -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목적에 맞게 먹는 보충제로, 낮은 탄수화물 함량은 기본(?)에 많이 분리된거면 무탄수화물 제품까지도 있다.
보충제 성분이나 종류에 관한 리뷰는 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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